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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급여 끝전 모아 성금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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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급여 끝전 모아 성금 기부 ‘훈훈’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6천여만원 달해
사진 왼쪽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금호고속 이계영 전무. /금호고속=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왼쪽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금호고속 이계영 전무. /금호고속=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은 임직원들이 올 한해 모은 급여 끝전으로 1,200만원의 성금을 조성, 그 중 500만원을 지난 2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부하고, 남은 금액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올 한해 금호고속 임직원들이 모은 급여 끝전과 62년이 지나 버스요금을 지불해 화제가 되었던 김봉주(78) 할아버지의 10만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금호고속이 지난 2006년부터 급여 끝전을 모아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금액은 현재까지 총 1억 6천여만원에 달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 성금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김봉주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금호산업 등 주요 계열사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끝전모으기 운동을 펼치며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