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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들어간 혈세는 얼마?... 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 '겉잡을 수 없는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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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들어간 혈세는 얼마?... 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 '겉잡을 수 없는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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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국과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난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 박종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현지에서 가이드를 폭행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당사자인 박 의장은 물러났다.

7일 예천군의회 등에 따르면 예천군의회 의원 9명 전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 5명 등 14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7박 10일간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해외연수를 떠났다.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 연수 기간 1명당 442만원씩 총 6188만원의 예산을 썼다. 일부 군의원은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사건의 발단은 연수 나흘째인 12월 23일 토론토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 전 술에 취해 버스 안에 누워있던 박 부의장이 갑자기 가이드 A 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A 씨는 “안경이 다 부서졌고 몸에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