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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 기사 "손석희 동승자 못봤다"… 경찰 조사서 진술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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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 기사 "손석희 동승자 못봤다"… 경찰 조사서 진술 번복

사건 새 국면 맞을 가능성 'UP'
폭행과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새벽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 중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폭행과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새벽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 중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접촉사고가 났던 견인차 기사가 경찰 조사에서 "동승자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견인차 기사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30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고 직전 여성 동승자와 내리는 걸 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손석희 대표는 그동안 동승자 여부에 대해 거짓임을 밝혀왔다. 손 대표는 지난 16일 경찰에 출석해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며 "사고 당시 동승자가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견인차 기사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A 씨는 이번주 중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