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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가 가연물에 옮겨 붙어 신림동 고시원 화재... 연기 흡입 60대는 의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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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가 가연물에 옮겨 붙어 신림동 고시원 화재... 연기 흡입 60대는 의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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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시촌인 신림동 고시원에 불이 났다.

9일 오후 7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5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민 10 명이 연기 흡입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모(69) 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아려졌다.

경찰은 향초가 가연물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