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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예방접종 못한 30~40대 덜덜덜 .. A형 간염 예방접종 그리고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전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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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예방접종 못한 30~40대 덜덜덜 .. A형 간염 예방접종 그리고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전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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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A형 간염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집단 발병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신속한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전국의 A형 간염 확진자는 모두 359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감염자 2400여명을 1000명 이상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060명, 서울 570명으로 두 지역 감염자가 전체 45%를 차지하고 있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 보통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전에 나타났던 전신증상은 사라지게 되며, 황달 증상은 2주 정도 지속된다. 소아에서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번 A형 간염 감염자의 70% 이상은 30~40대에 집중된 것은 대부분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자연 감염을 통한 항체가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