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LG전자는 사업장 곳곳에 각종 놀이기구를 배치해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또, 액세서리ㆍ음식 만들기, 영화 상영,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4일 하루 동안 평택 LG디지털파크는 모두가 영웅이 돼 즐기자는 의미로 ‘히어로파크’로 이름을 바꾸고 LG전자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LG전자와 협력사의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사업장을 즐거운 일터로 만들 겠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