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최종훈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경찰의 신청을 받아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최종훈 등은 2016년 강원 홍천 등에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30)의 팬사인회를 계기로 정준영과 최종훈 등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고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 땐 옷이 모두 벗겨진 채 호텔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당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호텔을 빠져나왔지만, 최근 클럽 버닝썬 사태가 촉발된 이후 단톡방 논란이 불거지면서 진상을 파악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같은 정황이 담긴 음성 파일과 사진 등은 정씨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ujulu@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