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월 럭셔리’ VS LG ‘시네빔 프로젝터’
디스플레이 기술 향상‧TV시장 대형화 추세 등으로 홈 시네마 시장 꾸준히 성장
디스플레이 기술 향상‧TV시장 대형화 추세 등으로 홈 시네마 시장 꾸준히 성장
이미지 확대보기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 달 1일 4K 초고화질·최대 120인치 초대형 화면에 편의성까지 갖춘 'LG 시네빔' 프로젝터(모델명:HU85LA)를 출시한다.
‘LG 시네빔 4K’는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200만:1의 고화질 명암비를 지원해 사용자로 하여금 마치 영화관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준다.
화면 밝기는 최대 2700 안시루멘(ANSI-Lumen)에 달한다. 이는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것과 같은 밝기 수준이다.
LG전자는 ‘LG 시네빔 4K’에 LG 스마트 TV에 적용한 독자 플랫폼 ‘webOS(웹OS) 4.5’를 탑재해 사용자가 인터넷 검색은 물론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POOQ)’, ‘티빙(TVING)’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도 앞선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인포콤 2019(Infocomm 2019) 홈 시네마용 디스플레이 ‘더 월 럭셔리’를 출시하며 홈 시네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월 럭셔리’는 마이크로LED 기술 기반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의 홈 시네마용 제품으로 베젤(테두리)이 없고 두께는 29.9mm에 불과해 거실 벽에 부착 시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최대 2000니트 밝기와 120헤르츠의 주사율, HDR10+, AI 업스케일링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대거 탑재돼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만180대를 기록했던 국내 홈 시네마 프로젝터 판매대수는 2017년 1만2034대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1만7528대 수준으로까지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과 TV 시장의 대형화 추세 등에 힘입어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