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직원 5백 명, 용영업체 직원 4백 명을 투입해 농성 천막 두 동과 그늘막 등 철거에 나섰다.
현재 천막 한 동은 모두 제거되고 한 동도 절반 정도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철거 과정주에 우리공화당 당원과 지지자 5백여명이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두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실려갔다.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 최고 라이벌”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에 골치아픈 존재”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