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지표·과정 공정했는지와 절차상 부당함 없었는지 중점 검토
이미지 확대보기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전북·경기·부산은 청문 절차가 끝났기 때문에 아마 이번 주 안에 교육부에 동의 요청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학부모와 학생,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결정하고자 한다. 가능하면 다음 주 말까지는 최종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경우 청문 절차가 남아있어 절차를 거친 뒤 교육부에 동의 요청이 오면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대체로 7월 말이나 늦어도 8월 초까지는 최종 결정이 교육부 지정위원회를 통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자사고는 원래 다양화화 특성화된 교육을 운영하는 학교를 만들고자 설립한 것인데, 지난 10년을 평가하면 국어와 영어, 수학 중심의 입시 위주 교육에 치중한 학교가 훨씬 많았다고 평가했다.
유 부총리는 "자사고를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게 아니라 설립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이라면서 "일반고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계속해왔는데, 8월 초에 종합해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