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가슴에 못질을 했다"...이윤성, 김국진과 헤어진 사유는? 현재 남편은 이미숙 전 남편 홍성호 동생

탤런트 이윤성이 12일 포털을 뜨겁게 하고 있다.

이윤성은 개그맨 김국진 이후 홍지호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김국진은 2002년 탤런트 이윤성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 해 둘을 아끼던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국진은 한 방송에 출연 “보기에는 외향적인 같지만 내성적인 성격이 강하다. 결혼이후에도 고쳐지지 않았다”며 “성격차이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성격차이도 있어지만, 경제적인 문제도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윤성도 “결혼해서 행복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엄마 아빠의 가슴에 못질을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어 "서로의 미래를 위해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윤성은 김국진과 이혼후 치과의사 겸 방송인 홍지호와 결혼해 1념 2녀의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홍지호는 이미숙의 전 남편 홍성호의 동생이다. 누리꾼들은 "둘이 잘 살줄 알았는데 안타까웠다" "김국진 전성기시설 대단했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