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 등에서 장건강 지킴이로 프리바이오틱스가 자주 노출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를 의미하며 유익균을 보충하는데 필요하다.
올리고당류로 구성된 식품군으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그대로 이동한다.
이에 장내 유익균을 넣어 유해균의 비율을 줄이면 설사, 변비, 민감성장증후군 뿐 아니라 비만, 당뇨, 지방간 등에도 도움이 된다.
김치, 치즈, 야쿠르트, 된장 등 발효를 이용한 음식을 통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도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이며 돼지감자나 치커리, 야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