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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 되돌릴수 없는 친일 망언?... 주민들 "한심한 역사인식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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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 되돌릴수 없는 친일 망언?... 주민들 "한심한 역사인식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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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직에서 물러나라”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위안부 배상은 끝났다”는 등 일본을 옹호발언을 하자 지역 시민 사회 단체와 군수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범도민위원회 등 사회단체 등은 2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되 안되는 발언으로 군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정 군수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정 군수의 현실을 오도한 망언은 시대착오적이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전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싸우고 있는데 헛발질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정 군수는 지난 26일 울산 남구에서 열린 보은군 이장단 워크숍에서 “위안부는 한국만 한 게 아니라 중국, 필리핀 등 동남아도 다했다. 배상은 모두 끝나났”고 주장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정 군수는 “본의 아니게 오해를 빚게 된 것에 죄송하다”고 해명하고 군수직은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보은 지역 주민들은 “정말로 실망했다. 군수 역사인식이 저정도 인줄 몰랐다”고 맹비난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