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톨게이트 수납원 눈물의 처절한 투쟁...힘든 노동에 비해 연봉은 '쥐꼬리'

글로벌이코노믹

톨게이트 수납원 눈물의 처절한 투쟁...힘든 노동에 비해 연봉은 '쥐꼬리'

수납원들은 "전원 고용때까지 투쟁 계속하겠다"
7월 4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톨게이트 구조물 위에서 민주노총 소속 요금수납원들이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7월 4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톨게이트 구조물 위에서 민주노총 소속 요금수납원들이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 사진=뉴시스
대법원은 29일 한국도로공사가 톨게이트 수납원을 자회사로 파견한 것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수납원은 곧 도로공사의 직원'이라는 것다. 6년을 끌어 온 직접 고용 갈등 수납원들에게 그 길이 열렸다.

대법원은 “한국도로공사가 톨게이트 수납원의 각종 업무수행를 지시했다고 볼 수 있다”며 양측의 파견근로관계를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수납원들은 "전원 고용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측은 사라질 업무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수납원들의 연봉은 2800여만원으로 힘든 노동에 비해 턱없이 적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