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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이 싫은 걸까? 혹시 노이즈 마케팅?... 염따 후드티. 티셔츠가 뭐길래 '시끌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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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이 싫은 걸까? 혹시 노이즈 마케팅?... 염따 후드티. 티셔츠가 뭐길래 '시끌벌적'

래퍼 염따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래퍼 염따 인스타그램
래퍼 염따 후드티. 티셔츠가 5일 포털을 장악하고 있다.

후드티 판매 수익으로 4억원의 수입을 올린 염따는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염따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제발점 사지 말라. 정말 무섭워 판매 수량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수리비는 벌었으니 폐쇄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이후 하루 1만 5000장을 판매, 4억이라는 입이 벌어질만한 수익을 올려 각종 포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만 팔겠다고 선언은 노이즈 마케팅 같다” “불우이웃돕기에 좀 써라” "정말 돈이 싫은 것 아니겠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