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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이 뭐죠?... 드물 희(稀), 드물 한(罕)' 자를 쓰므로 ‘희한하다’가 맞는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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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이 뭐죠?... 드물 희(稀), 드물 한(罕)' 자를 쓰므로 ‘희한하다’가 맞는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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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갈무리
희안하가 9일 관심이다.

희안한은 틀리고 ‘희한하네’가 맞다. “눈앞에서 마술을 보니 정말 희한하네” 처럼쓴다.

'희한하다'의 '희한'은 '드물 희(稀), 드물 한(罕)' 자를 쓰므로 ‘희한하다’가 맞는 표기이며 ‘희안하다(X)’는 틀린 표기다.

‘희한한 이야기’, ‘희한하군요’와 같이 써야 한다. 이제 ‘희한하다’로 맞게 표현해야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