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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진흥원, 특수교육대상 학생 식습관 교육 위해 수업용 교구 2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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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진흥원, 특수교육대상 학생 식습관 교육 위해 수업용 교구 2종 개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 있는 초등학교 160곳에 보급
학교보건진흥원이 특수교육대상 학생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개발한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교구.사진=서울시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
학교보건진흥원이 특수교육대상 학생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개발한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교구.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식생활 교육 자료인 수업용 교구 2종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발된 자료는 오는 20일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 있는 초등학교 160곳에 보급된다.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 학생과 시각장애 학생들의 비만 유병률' 연구에 따르면 장애학생의 비만 유병률이 높은 원인으로 장애로 인한 신체활동 저하와 불안정한 식이조절이 주원인으로 추정됐다.

'특수아동 대상 영양교육 요구도 조사 및 영양교사 연수프로그램 개발' 논문은 특수아동에게 맞는 식생활교육 실시의 어려움 때문에 영양교사의 17.6%만이 특수교육대상 학생 식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을 실시하는 경우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특성상 비만 학생이 될 수 있는 비율이 매우 높아 편식과 비만 관련 식생활 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교보건진흥원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체험중심의 식생활교육 교구를 개발했다.

이 교구는 특수학교 영양교사로 이루어진 교원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식생활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