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랑 18세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되면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만찢남'은 고음처리 능력이 뛰어난 가수 이석훈으로 드러났다.
최근 전파를 탄 MBC 복면가왕 '만찢남'이 7연승에 도전하면서 가면을 벗었고, 새 가왕은 '낭랑 18세'가 차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석훈은 누가봐도 아쉬울 정도의 5표 차이로 7연승 문턱에서 무너졌다.
‘만찢남’의 뛰어난 가창력은 시청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복면가왕에서 선배들의 히트곡과 아이돌들의 노래까지 두루 폭넓게 소화 ‘보컬 제왕’다운 음색을 뽐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