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지난 19년간 활동한 바트 뷰링은 해당 지역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사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아태 지역 고객을 확보하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현지 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바트 뷰링 선임 전 아태지역 세일즈 마케팅 대표를 맡던 페기 팽 로(Peggy Fang Roe)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본사에 신설된 고객 경험, 로열티와 뉴 벤처(Customer Experience, Loyalty and New Ventures) 분야의 글로벌 책임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