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등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올 겨울 1500만 명이 독감으로 8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50 여명은 어린이로 나타났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전염성이 강하다.
미국 국립 감염병 연구소는 이번 2019∼2020 독감 시즌이 지난 10년간 최악의 시즌의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독감 시즌이 6만1,000명이 사망한 2017~2018년 독감 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무섭다” “외출하기 겁난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