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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속 서울·경기·전북 484개 유치원·학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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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속 서울·경기·전북 484개 유치원·학교 휴업

중국서 입국한 무증상 자가격리 학생·교직원 21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을 연기했다가 다시 개학한 서울 강남구 봉은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을 연기했다가 다시 개학한 서울 강남구 봉은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484개 유치원·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3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에서 9개, 경기 337개, 전북 138개 등 총 484개 학교가 개학연기 또는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학연기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유치원 1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3개 등이다..

최근 확진자가 활동한 경기도 수원과 부천은 휴교를 명령했으며 고양시는 휴업을 권고했다.
경기도에서 휴업한 유치원은 수원 99개, 부천 77개, 고양 157개원이다. 휴업한 각급 학교는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2개 등 4개교다.

전북 군산에서는 유치원 59개, 초등학교 49개, 중학교 18개, 고등학교 11개, 특수학교 1개교 등이 휴업을 결정했다.

중국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성에서 입국한 학생 교직원 수는 현재까지 21명이다.

학생은 11명과 교직원은 10명이다. 이들은 증상은 없지만 아직 입국 후 14일이 지나지 않아 자가격리 중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