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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해 "어린이집 휴원 여부 내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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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해 "어린이집 휴원 여부 내부 논의 중"

김강립 복지부 차관 밝혀… 393개 유치원 휴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우려해 어린이집 휴원 여부를 내부 논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우려해 "어린이집 휴원 여부를 내부 논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확산을 우려해 "어린이집 휴원 여부를 내부 논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김강립 신종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우한 폐렴 관련 후속조치와 보완계획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일 교육부가 관할하는 유치원과 학교는 교육부 장관과 각 시·도교육청 교육감 협의를 거쳐 휴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복지부 관할인 어린이집도 휴업을 결정하는지 묻자 "어린이집 휴원 여부는 아직 내부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수원과 부천, 평택, 의왕, 전북 군산 등 6개 지자체는 이미 모든 어린이집이 일주일간 자체적으로 휴원을 결정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군포나 접촉한 보육교사가 있는 경기 안양과 충남 태안의 일부 어린이집도 일시적으로 휴원했다.

현재까지 유치원의 경우 경기도 수원과 부천, 전북 군산은 휴업 명령이 내려졌으며, 경기도 고양은 휴원 권고 상태다. 자체 휴업한 서울 유치원 1곳을 포함해 총 393개원이 휴원 중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