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 및 승진자 교육이 몰리는 2월과 3월 오프라인 교육을 취소하면서 대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기업의 신입사원과 승진자 대상 교육은 필수교육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신체접촉이 있을 수밖에 없는 오프라인 교육 대신에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
직무교육 전문기업 메가넥스트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과 승진자 대상 교육이 집중되는 2월~3월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 집합 교육에 부담을 느낀 기업 교육 담당자들이 대안으로 ‘이러닝’을 주목하면서 온라인 교육에 대한 문의와 신청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메가넥스트는 ‘z피 z기 시리즈’, ‘한 달 만에 끝내는 신입사원 시리즈’ 등 약 20여개의 신입사원 교육과 ‘Start MBA 시리즈’ 등 약 30여 개의 승진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넥스트 HRD사업팀 신병일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대외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여서 상반기 신입사원과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준비하는 HR 담당자들의 고민이 큰 상황”이라며 “메가넥스트의 이러닝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 및 승진자 교육을 운영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메가넥스트의 기업 교육은 고객사의 대상 및 필요 역량에 따라 고객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고 이러닝과 함께 북러닝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며 “향후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설계도 가능한 만큼 기업 교육의 고민을 메가넥스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가넥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는 기업 교육 담당자들을 위해 추천하는 9개 과정에 대해 3월 31일까지 단체 입과시 50% 할인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HRD 컨설팅, 이러닝, 북러닝, 집합교육 등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통합 HRD 솔루션을 제공해온 메가넥스트는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마이닝(MINING)’,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라이브온(weliveON)’ 등 에듀테크 기반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HRD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메가넥스트 기업 교육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넥스트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