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사전에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 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으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그러면서 "신천지 교회를 방역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질본은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300여 명과 다른 시도에서 대구지역 예배에 참석한 전국 신도 명단 200명을 추려 우선 검사를 하고 있다.
질본은 또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모두에게 자가격리 명령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자가격리 명령을 어기면 감염병법상 200만 원 벌금"이라며 "이들과 공무원을 다 매칭해 잘 격리하고 있는지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라고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차관은 "신도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전국 보건소와 지자체 등에 이를 배포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조사를 개시할 계획"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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