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손실액 정부·시도교육청, 유치원 각각 절반씩 부담
이미지 확대보기교육부는 박백범 차관 주재로 '6차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영상회의를 열어 '유치원 운영 한시지원사업' 기간을 총 8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유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기한 개원 연기에 들어간 상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20억 원을 사업 예산으로 편성했다.
사업 기간이 8주로 연장되면서 시·도교육청이 120억 원을 추가 조달해 사업비는 760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
수업료 손실액 절반은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남은 절반은 유치원이 각각 부담한다.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는 3월분 수업료를 4월로 이월해 학부모들이 4월분 수업료를 내지 않도록 결정했다.
교육부는 유치원의 개원이 계속 미뤄지면서 법정 수업일수 180일을 채우지 못할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 중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