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EBS는 지난 14일부터 EBS 김유열 부사장을 실장으로 한 현장기술상황실을 구성해 기존에 업체별 부문 모니터링 체계를 종합적인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장애 발생시 신속히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지난 16일 2단계 온라인개학 시 187만여 명이 사용한 EBS 온라인클래스의 시스템 운영 상황을 직접 모니터링했다.
아울러 e학습터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는 대구의 현장기술상황실에도 연락하여 e학습터 운영 상황과 어제 접속 제한되었던 커뮤니티 서비스인 위두랑 재개 상황도 점검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