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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술정보원, 대학에도 원격교육 시스템 지원… '대학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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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술정보원, 대학에도 원격교육 시스템 지원… '대학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 개통

5만명(동시접속 5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중앙학습관리시스템도 제공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학 대면강의가 어렵게 되자 교육부와 함께 대학 원격수업을 지원할 '대학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www.koer.kr)를 지난 20일 개통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학 대면강의가 어렵게 되자 교육부와 함께 대학 원격수업을 지원할 '대학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www.koer.kr)를 지난 20일 개통했다.사진=뉴시스
앞으로 대학도 학습관리시스템(LMS)를 통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학 대면강의가 사실상 불가능해 교육부와 대학 원격수업을 지원할 대학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www.koer.kr)를 지난 20일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교수들에게 강의콘텐츠저장소는 총 25테라바이트(TB) 규모로, 필요시 언제든 강의를 탑재할 수 있다. 각 교수가 소속학교 이메일을 인증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500기가바이트(GB) 용량 만큼 사용 가능하다.

KERIS는 또 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할 경우를 대비해 LMS를 구축하지 못한 대학에 개별 사이트를 개설해 대학의 원격수업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
우선 일반 수강생 총 5만 명(동시접속 5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중앙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KERIS 관계자는 "대부분 대학이 LMS를 구축했지만 전문대학 등은 40~50%가 준비가 안 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10일까지 10개 대학이 신청했고, 총 30개 대학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ERIS는 대학 원격수업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를 안내하고 실시간·비실시간 화상강의 도구 사용법 교육 등도 실시한다.

KERIS가 운영 중인 대학공개강의서비스 KOCW(Korea OpenCourseWare),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와 연계 등으로 교육자원공개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 강의 콘텐츠 공동 활용을 통한 대학 원격수업 활성화도 함께 지원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