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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어지럼증∙구토' 증세…서울대병원 입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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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어지럼증∙구토' 증세…서울대병원 입원 검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


다스 실소유 의혹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재수감됐다가 구속집행정지로 석방된 이명박(79) 전 대통령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의사들의 결정에 따라 22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있다.

변호인은 "의사들 결정에 따라 입원, 현재 검사 중이며 별 이상 없다고 판단되면 24일 퇴원 예정"이라고 했다.
당초 이 전 대통령은 항소심에서 보석 석방되면서 외출, 타인 접촉 등은 법원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달렸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법원의 허가를 받고 내원했지만, 이번에는 사후허가도 따로 받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조건은 주거지를 서울 강남구 자택으로 제한한 것 외에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지병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약물처방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해 법원에 별도의 허가를 요청했지만, 답이 없어 확인한 결과 별다른 조건이 없기 때문에 허가 대상도 아니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