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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어버이날, 요양시설 면회 자제해 달라"…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 건강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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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어버이날, 요양시설 면회 자제해 달라"…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 건강 지켜야

"(코로나19) 위험 언제든 덮칠 수 있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국민들에게 요양시설 면회 자제를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됐다. 다만 아직 위험은 언제든 다시 우리를 덮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어버이날 요양시설 방문 자제 요청은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이 많은 시설의 특성상, 코로나19가 전파되면 감염 위험이 더욱 우려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은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는 쉽게 감염되고 위중한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유의해야 한다"며 "아쉽지만 영상전화 등의 방법으로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박 1차장은 "감염위험이 높은 요양원 등의 면회는 자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달라"며 "가족 간의 마음 속 거리는 좁히면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는 실천하는 어버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