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 열어 결정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0일 고교 3학년 등교를 앞두고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이 조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다양한 학사 운영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등교 수업 이후 학생 안전을 최대한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 활용 대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학년별 격주제, 격일제 등교 방안▲분반을 통한 미러링 동시수업 방안▲급식시간 시차운영, 간편식 제공, 한 개 층 내 복수학년 배치 방안 등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과 단축수업 운영 등 구체적인 수업 운영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대안을 공유했다.
교육부는 등교수업 중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에서 실기 중심 수업이 이뤄진 것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관련 지침을 준수하도록 학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이태원 방문 고교생 재학 학교 등에 대한 긴급 점검을 13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해당 긴급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의 지침을 위반한 학교에 대한 특별장학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감사 등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전국 학교에 '등교중지 명령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해 실습, 대회 준비 등의 사유로 학생의 등교를 요구 또는 허가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했다.
등교 수업 이후로 급식환경 조성과 학생·학부모님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 위험성이 가장 낮은 방법부터 단계적으로 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전수업을 할 경우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방안이 검토됐다. 급식을 제공할 경우에는 간편식 또는 대체식 등을 우선 고려하고, 학교 여건에 맞춰 학생 간 충분한 거리 확보 등급식 운영방안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협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고3 등교를 앞두고, 학부모님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