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관련 284개교 등교수업 연기
이미지 확대보기교육부가 공개한 등교수업일 조정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수도권등 7개 시·도에서 유치원 390개원, 초등학교 262개교, 중학교 113개교, 고등학교 64개교, 특수학교 9개교 등 총 838개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 이는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4.0%에 해당한다.
등교개학 첫째날인 지난 27일은 전체 등교 대상 학생 268만9801명 중 25만7093명(9.6%)이 등교를 하지 않아 90.4%의 출석률을 보였다.
등교조정 838개교는 전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등교 불발 학교가 561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77곳이 더 늘어난 것이다.
교육부는 "쿠팡 물류센터 관련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경기 부천과 인천 부평·계양 지역에서 총 284개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을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10만7459명(41.8%)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유치원생 7만7925명(30.3%), 고등학생 5만3259명(20.7%), 중학생 1만8450명(7.2%) 순으로 적었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집에서 공부해도 출석으로 인정해 주는 가정학습 등 체험학습을 선택한 학생은 5만4190명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7일 학생 495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53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양성 판정은 3명이다. 검사 진행 중인 사례는 3418명이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