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능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일각에서는 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기금운용본부의 해외투자 역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기금운용본부, 국민연금연구원, 민간전문가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7차례 투자정책전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해외투자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금위에서는 2020~2024년 국민연금기금 해외투자 종합계획이 보고된다. 앞서 국민연금은 지기금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외투자를 활성화하는 '해외투자 종합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2024년 기금적립금이 1000조원을 웃돌고 해외투자 비중이 전체 기금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금위에는 '국민연금기금 투자기업의 이사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기준 안내', '대체투자 공시범위 확대', '수탁자 책임활동 연차보고서 발간' 등도 보고된다.
박 장관은 "이사회 기준 안내 안건은 이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연금이 기업과 주주와의 관계, 이사회의 기능, 구성·운영, 감사기구의 역할 등에 대한 일반원칙을 마련하고 공개해 이사회·경영진이 국민연금의 주주권행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