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미모 아이비 거침없는 성공가도 중... '동영상 파문' 후폭풍 하지만 실제는 없었다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비가 26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비는 뮤지컬배우 이자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이비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모두 음악 관련 일을 하여 음악을 가까이하고 자랐다. 대학교 재학 당시 이가기획으로 오디션을 보러갔고, 합격하면서 가수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

원래 발라드 가수로 데뷔 할 예정이었으나,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을 만나면서 댄스 가수로 진로를 바꿨으며 2005년 팬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음반 《My Sweet and Free Day》를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아이비는 데뷔 음반에서 수록곡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거면〉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아이비는 지난 2007년 동영상 파문으로 사실상 활동 중단이라는 후폭풍을 맞게 됐다.

실제로 동영상 파문이라고 했지만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