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는 6일부터 특별피해업종 지급대상자 데이터베이스를 단계적으로 보완해 지급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특별피해업종 명단 중 사업자등록번호가 누락된 사업체를 행정정보와 매칭 등의 방법으로 선별해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급대상자 데이터베이스를 단계적으로 보완하면서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할 경우라도 새희망자금 전용 홈페이지(새희망자금.kr)에 접속 후 6일 이후 2차 신속 지급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신청도 가능하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