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비교견학은 공원 및 테마정원 조성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이해금 부위원장,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이 참석했다.
2일간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 구조라 수변 공원 △ 외도 보타니아 테마 정원 △ 능포 수변 공원 △ 숲소리 공원(서상농촌테마파크) 4개소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에서 수집된 자료는 평택시 공원 및 테마정원 조성과 관련된 각종 의안 심사 시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시에 조성되는 공원이 시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은 물론 시를 대표하는 명품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