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도곡삼호, 현대건설 신정마을9단지 도시정비사업 획득
대우건설 재개발 2곳 성과, 현대건설 용인수지 리모델링 따내
대우건설 재개발 2곳 성과, 현대건설 용인수지 리모델링 따내
이미지 확대보기정부의 민간 재건축‧재개발 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지며 도시정비사업의 진행이 더딘 가운데 건설업계가 일감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총력전을 펼치면서 첫 성과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서울 흑석1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첫 포문을 연 데 이어 서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도 수주하며 이달 들어서만 정비사업에서 7366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도 서울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신축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호를 기록했다.
현대건설도 같은 날 경기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 수주하며 새해 수주의 첫 기지개를 켰다.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76(풍덕천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규모의 신정마을 9단지 주공아파트 812가구를 증축해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914가구로 리모델링하는 내용이다. 공사비는 2280억 원이다.
연초 건설업계의 정비사업 수주 열기는 지방까지 달구고 있다.
공사비 5000여억 원 규모로 부산지역 재건축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해운대구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단지가 대표 사업지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개포한신 ▲송파구 마천4구역 ▲용산구 한남2구역·한강맨션 등이 연내 시공사 선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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