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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빈 디젤, 드웨인 존슨에게 화해 메시지…파이널 시리즈 동반 출연 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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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빈 디젤, 드웨인 존슨에게 화해 메시지…파이널 시리즈 동반 출연 간청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연 빈 디젤이 2016년 촬영장에서 부딪힌 동료 배우 드웨인 존슨에게 파이널 시리즈 10 동반 출연을 간청하는 화해 메시지를 7일 SNS에 개재했다. 사진=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연 빈 디젤이 2016년 촬영장에서 부딪힌 동료 배우 드웨인 존슨에게 파이널 시리즈 10 동반 출연을 간청하는 화해 메시지를 7일 SNS에 개재했다. 사진=AP/뉴시스
할리우드 액션 스타 빈 디젤(Vin Diesel)이 과거 촬영장에서 부딪힌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에게 화해 메시지를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7일(현지 시간) 빈 디젤이 이날 SNS를 통해 드웨인 존슨에게 화해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디젤과 존슨 두 슈퍼스타는 2016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Fate of the Furious) 세트장 에서 마지막으로 충돌했다. 해당 작품은 2017년 개봉했다.

두 명의 메가 액션 스타는 2011년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Fast Five)에서 함께 화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드웨인 존슨이 2016년 인스타그램에 디젤을 언급하고 자신의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한 이후로 그들은 미디어에서 신경전을 펼쳐왔다.

그러나 디젤은 이날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내 동생 드웨인... 때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계는 Fast 10의 피날레를 기다리고 있다. 너도 알다시피, 내 아이들은 너를 우리 집에서 드웨인 삼촌이라고 불러. 그들이 잘 되길 바라지 않는 명절은 없어... 하지만 때가 왔다. 유산이 기다리고 있다:고 적었다.

사진=빈 디젤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빈 디젤 인스타그램

디젤은 계속해서 "나는 몇 년 전에 폴 워커와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면서 "나는 우리가 피날레에서 최고의 Fast 10을 발표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사랑해서 하는 말인데... 하지만 당신은 나타나야 한다. 프랜차이즈(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홉수 역은 다른 사람이 연기할 수 없다. 나는 네가 그 상황에 대처해서 네 운명을 완수하기를 바란다"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마지막 편 동반 출연을 간청했다.

2015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배우 폴 워커가 디젤과 존슨과 함께 출연한 생애 마지막 작품이다.

한편, 디젤과 결별한 후 존슨은 2019년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2019년에 전 세계적으로 7억5900만 달러(899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디젤이 출연한 최신작인 '분노의 질주: 디 얼티미트'(Fast 9)는 올해 초에 출시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7억2100만 달러(8545억 원)를 벌어들이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할리우드 영화 중 최고 수익을 올렸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