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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달력 촬영, 성훈·기안84 콘셉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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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달력 촬영, 성훈·기안84 콘셉트 대전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등이 함께 하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등이 함께 하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MBC TV 금요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연례행사 '무지개 달력' 촬영이 3년 만에 재개된다.

12일(오늘)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의 2022년 달력 제작기가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2017년 달력 제작을 시작으로 수익금 전액을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기부해왔다. 2022년에도 '무지개 달력'으로 기부 행보를 이어 나간다.

내년 '무지개 달력'은 '무무상회'의 전현무가 합세했다. 여기에 기안84와 박나래, 성훈, 화사, 샤이니 키까지 뭉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이번에는 월별 콘셉트 책임제다!"라고 선포했다. 즉 무지개 회원 각 멤버 별로 특정 월을 맡아 콘셉트와 의상, 촬영까지 책임지고 프로듀싱하는 것이다.

'나혼산'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오르신 가발을 쓴 기안84의 충격 비주얼과 신발까지 벗어 던지며 온몸으로 촬영에 임하는 성훈의 모습을 선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기안84년 까만색 뿔테 안경에 백발 가발을 매치한 뒤 지휘봉까지 들고 있어 훈육주임을 연상시켰다.

'나혼자산다' 달력 촬영 현장은 이날 밤 1110분에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