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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치료제 2곳 큰 기대"... 대원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등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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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치료제 2곳 큰 기대"... 대원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등 들썩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 참석해 국민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 참석해 국민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개발과 관련, "2개 회사가 지금 3상 실험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며 "그동안 경과가 좋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임기 말을 앞두고 열린 KBS 생방송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 행사에 참석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언제쯤 공급될 수 있냐는 질문에 "먹는 치료제에 대해서 11개 회사가 개발 중에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 해외에서 2종류가 개발됐기 때문에 우리가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40만명분을 체결했는데,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라며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대의 ‘게임 체인저' 후보로 경구용 치료제가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국내 기업중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신풍제약과 종근당을 꼽을 수 있다.

종근당은 한국·우크라이나 등에서 치료제(나파벨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로 임상 3상을, 제넨셀은 임상 2상 3상을 진행중이다.

대원제약과 진원생명과학은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이들 기업 주가는 최근 거래가 크게 늘면서 주가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