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반영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
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 홍인성 중구청장이 지난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20일 중구에 따르면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중견 언론인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인물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고 했다.
홍인선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중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과 주민 구정참여에 노력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설립 추진과 영종복합공공시설·중구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생활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며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복지도시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운영으로 주민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써왔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청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구민들께서 앞장서서 함께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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