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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까지 요양병원 접촉면회 제한... 식당· 카페 영업은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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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까지 요양병원 접촉면회 제한... 식당· 카페 영업은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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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적모임은 6명으로 제한한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요양병원·시설은 임종 등 긴박한 경우를 제외하고 접촉면회가 제한된다. 성묘·봉안시설은 제례실을 폐쇄하고 실내 봉안 시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금지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평상시처럼 부과된다. 전국 사적모임 6명, 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은 오는 6일까지 유지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하며 고향 방문 전 백신 접종과 의심증상 시 즉시 검사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부터 코로나 단순의심자는 선별진료소에서 15분 내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을 수 있다.
요양병원·시설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접촉면회가 금지되고 비대면 면회만 가능하다. 사전예약제가 도입되지만 임종과 같이 긴박한 경우에는 기관 운영자 판단 하에 접촉 면회가 허용된다.

요양병원과 시설은 지난해 추석 당시 대면 면회가 허용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다시 전면 금지된 상황이다.

요양시설 종사자는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미접종자는 간병 등 입원자와 직접 접촉하는 업무에서 배제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추모공원 등 성묘, 봉안 시설의 제례실은 폐쇄한다. 실내 봉안시설과 유가족 휴게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날부터는 전국의 선별진료소에서 기존 PCR 검사 외에 15분 내에 결과가 나오는 RAT를 받을 수 있다.
PCR 검사는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1~2일이 걸렸다.

60세 이상 고위험군이나 방역 당국 역학조사에 따른 밀접접촉자는 바로 PCR검사를 받지만, 단순의심자는 RAT를 먼저 실시해 양성이 나오면 추가로 PCR 검사를 받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