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빈은 10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 미디어에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보려 한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현빈과 손예진이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른다.
현빈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며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사랑의 불시착'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 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현빈은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같은 해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주연 자리를 꿰어찼다. 그밖에 '눈의 여왕'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영화 '돌려차기' '만추' '역린' '공조' '꾼' '협상' '창궐' 등에도 출연했다.
손예진은 2000년 박기형 감독의 영화 '비밀'에서 홍미조 역을 맡아 출연(목소리 출연)한 후, 오디션을 통해 이듬해 2001년에 방영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영화 '취화선'(2002), '연애소설'(2002), '클래식'(2003)에 연달아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외출'(2005)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7년 영화 '협상'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췄으며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빈과 2년 7개월만에 또 다시 호흡을 맞췄다. 손예진은 윤세리 역을 맡아, 리정혁 역의 현빈과 로맨스를 펼쳤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1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연인으로 등극했고, 약 1년 2개월의 공개 열애 끝에 오는 3월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이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