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한 ㈜자성화(대표 김영배), 자성화맛집 코다리네 경기광주점(대표 권혁상), ㈜역전푸드(대표 김명환), 역전국밥 광주오포점(대표 김원석)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오포읍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3년째 역전국밥과 자성화맛집 코다리네 등 올해 900만원 상당의 식당 이용쿠폰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며 복지사랑방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권용석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복지사랑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식생활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