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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 단숨에 60만명 돌파…사망자 429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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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 단숨에 60만명 돌파…사망자 429명 ‘역대 최다’

신규 확진 국내 발생 62만1266명, 해외 유입 62명
위중증 환자 수 1159명…사망자 전날보다 265명↑
오는 18일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1328명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1328명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명대로 17일 집계됐다. 코로나19 검사건수 대비 확진률은 83%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13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5%, 2차는 86.6%, 3차는 62.8%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2만126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2명이며 누적확진자는 825만59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만8375명, 경기 18만1994명, 인천 3만2965명 등 수도권에서만 34만3334명(55.25%)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부산 4만2435명, 대구 2만4468명, 광주 1만6948명, 대전 1만2481명, 울산 1만4768명, 세종 5234명, 강원 1만5449명, 충북 1만7780명, 충남 2만2989명, 전북 1만8611명, 전남 1만8958명, 경북 1만9167명, 경남 4만4539명, 제주 4144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59명으로 지난 열흘 동안 10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429명으로 전날보다 265명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1만1481명(치명률 0.14%)이다.

한편 오는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 발표할 전망이다.
방역·의료 전문가들은 아직 유행 정점을 지나지 않았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급증하는 상황에서 거리두기 완화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재차 주장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6명, 영업시간 밤 11시이며, 지난 5일 시행돼 오는 20일 종료될 예정이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