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절반 가까이 가입…코로나19 상황속 신규 가입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 우수기업인 여수한국병원에 감사패를 증정했다.내일채움공제는 일정 기간 공제에 가입한 중소·중견기업 노동자에게 적립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여수한국병원은 전체 직원 214명의 48%인 103명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올해에만 56명이 신규로 공제에 가입했다.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의 평균 가입자 수가 3명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여수한국병원의 대규모 가입은 의미가 크다고 중진공은 평가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