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부의장은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에 실패했지만 민심을 좌표삼아 굳세게 담대하게 시민들을 섬기고 시민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여는 의정부시의 첫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의장의 주요공약은 ▲의정부시립박물관 건립 ▲최첨단 식물원 건립 ▲시민종합 체육시설 확충 ▲수소유틸리티 에너지자립구축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산림욕장 등 산림치유시설 구축 ▲미래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경전철 순환선 완성 및 녹양, 고산 등 지선 추진 ▲주한미군공여지 활용 첨단 대기업 R‧D 센터 및 친환경 서비스산업 유치 등을 제시했다.
한편 김원기 전 부의장은 30년 전 평범한 시민으로 웅변글쓰기학원을 경영했고 사회복지시설장과 의정부 문인협회장, 의정부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및 신한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과 경기도의회 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