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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 4만명대…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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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 4만명대…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추가 도입

신규 확진 국내 발생 4만7729명, 해외 유입 14명
위중증 환자 수 850명…사망자 132명
화이자사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 국내 도입
18일 오전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전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로 18일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74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7%, 2차는 86.8%, 3차는 64.3%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772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명이며 누적확진자는 1635만349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345명, 경기 1만3926명, 인천 2487명 등 수도권에서만 2만3758명(49.76%)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부산 1351명, 대구 1626명, 광주 1950명, 대전 1736명, 울산 932명, 세종 474명, 강원 1851명, 충북 1451명, 충남 2404명, 전북 2066명, 전남 2132명, 경북 2789명, 경남 2364명, 제주 853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850명으로 전날보다 43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132명으로 전날보다 71명 줄었고, 누적 사망자는 2만1224명(치명률 0.13%)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이 추가로 국내 도입 된다고 18일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현재 총 62만4000명분이 국내에 도입 됐으며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국내 도입 물량은 총 72만6000명분이 된다.

현재 도입된 62만4000명분 중 21만명분이 사용됐고 남은 재고량은 지난 17일 기준 41만4000명분이다.

MSD사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현재까지 총 10만명분이 도입됐으며, 이중 1만3000명분이 투약돼 남은 재고량은 지난 17일 기준 8만7000명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