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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내주부터 정상 등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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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원격 수업 종료…이동식 수업·토론 등 정상화
다음 달부터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사 운영 방안’에 따라 탄력적 수업을 중단하고 정상 수업을 시행한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다음 달부터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사 운영 방안’에 따라 탄력적 수업을 중단하고 정상 수업을 시행한다. 사진=뉴시스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일선 초중고교들이 5월 초에 교과 과정을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한다.

28일 경기도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사 운영방안'에 따라 탄력적 수업을 중단하고 정상수업을 한다는 안내문이 각 가정으로 발송됐다.

5월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온전한 학교생활 체제로 전환하는데, 준비하고 적응하는 기간을 고려해 둘째 주부터는 새로운 학사 운영방안이 본격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방역 목적의 원격수업은 종료되고 확진자만 7일간 격리의무 방침이 유지된다. 수업 시수도 정상화 되며 수업 시간은 1교시당 35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난다. 쉬는 시간도 5분에서 10분으로 변경된다.
점심식사 시간은 40분에서 10분 늘어 50분으로 변경되며, 정수기 사용도 가능하다. 다만 안전을 고려해 가림판은 유지된다.

다양한 수업방식도 정상 운영된다. 모둠(1조·2조 등 수업방식)형 수행평가와 이동식(과학·어학실 등) 수업·토론·돌봄·방과후학교 등이 정상 운영된다.

그동안 굳게 닫혀 있던 도서관도 열린다. 다만 학생이 개별 열람하는 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가검사키트 배부는 아예 없어진다. 이달 말까지 주 1회 실시하는 신속항원키트 선제검사는 내달 둘째 주부터 중단된다.

다만, 건강상태 자가진단과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 시 검사받기 등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