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당선인“변화된 안산 청사진 주문…시민이 주인, 시민 행복 시대 열어야”
이미지 확대보기출범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 1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당선인 인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수위원장에는 안규철 안산대 총장이, 부위원장에는 허숭 전 경기도 도시공사 상임감사가, 총괄간사에 최종은 전 안산시의회 사무국장이, 대변인에 박현규 안산학연구원 기획위원장이 임명됐다.
3개 분과 중 미래비전위원회는 서권영 위원장과 장욱희, 염정우, 노윤숙 위원이, 시민행복위원회는 박상호 위원장과 방운제, 조홍래, 권태익 위원이, 지속가능위원회는 원호식 위원장과 문인수, 박상우, 이옥례 위원 등이 임명됐다.
이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안산을 바꾸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당선이 이루어진 만큼 이 뜻을 받들기 위해 모든 인수위원들이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며 “시민을 섬기고 공무원을 존중하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직무에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안 인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정 현황과 주요 현안의 체계적인 정리로 당선인의 취임 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하고 “함께하는 공무원들과 보고자들도 시정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여기고 서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판식에 앞서 열린 인수위원 상견례 자리에서 허 부위원장은 “안산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위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민선 8기 4년을 운영할 훌륭한 청사진을 그려내는 위원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 미래비전위원장은 “논의 내용이 선언적인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만들어 내고, 정당주의에 매몰되어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취사선택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원 지속가능위원장은 “인구가 줄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일자리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생동감 넘치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분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위원회는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되며,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민생소통T/F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정책 제안이나 신임 시장에게 바라는 건의 내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전화, 민생소통창구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