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인수위원들은 성남시정 전반에 걸친 불공정, 부패의혹과 관련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관련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특히 전 국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대장동 개발사업과 백현동, 고등동, 성남 FC 후원금과 관련 집중적으로 자료제출을 요청했고, 그 밖에 정무직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채용비리, 이재명, 은수미 시장의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 자료도 요청했다.
인수위원회는 "성남시 감사관은 개방형으로 운영되었지만 이재명, 은수미 시장 시절 승승장구한 최 측근 퇴직 공무원 출신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그동안 감사를 소홀한 측면이 있었냐"고 묻자 감사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 중 의료원장이 올 4월 1일(연임), 박철현 행정부원장은 5월 16일 임용됐고, 나머지 이사들도 모두 5월에 임명했다. 이들 임기는 3년을 남겨두고 알 박이 인사를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쏟아졌다.
성남 의료원은 정원 1229명에 822명이 재직한 시 산하기관 중 규모면에서는 두 번째로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경영, 채용과정의 불투명성, 예산낭비 등을 질타했다.
이에 신상진 당선인은 "전임 시장들이 저지른 행정이 국민 정서와 눈높이에 맞지 않아 성남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며 "앞으로 4년은 공무원들의 환골탈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